클리너 주입 10분이 지나 시동을 걸고 보니 머플러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함..
3일째 되니 야릇한 냄새가 코속을 자극함..
그리고 서프라이즈 한것은 3일차 부터 연료게이지 움직임이 굼뜨기 시작함...
연비측정 모드로 전화해서 보니 평소에 15km/L 나오던 것이 20km/L 로 표시됨..
수차례 확인해보니 20km/L 언저리에서 놀고있음..
이것이 뽕의 매직인건가??ㅎㅎ
5일차에 접어든후 냄새는 아직 나긴 하지만 3일 차 만큼 많이 나진 않음..
머플러에 있던 검댕이가 사라지고 머플러가 새삥이가 되어있음..
헐~~~이거 대단한 물건인듯..
폭바 제타 15년식인디 키로수가 1만 3천 정도이긴 하지만 머플러의 검댕이는 계속 보였는데...
내부 배기쪽은 어떤지 확인은 안되지만 분명 깨끗해졌을거라 생각됨..
집에 있는 다른 차에도 뽕의 맛을 보여 줘야 겠음.ㅋㅋㅋ
이런 매직 같은 뽕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쓰리 뽕 할때까지 열심히 도로를 달려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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